전부터 친구가 맛있다고 맛있다고 그렇게 말하길래 이번에 가 봤습니다.외국인인 친구 눈에는 특정 연령 타깃 없이 남녀노소, 가족단위 친구단위로 다양하게 붐비는 이 식당이 인상깊었나 봅니다ㅎㅎ 아이스크림도 준다며 엄청난 비밀을 말하듯 속삭이던 모습이ㅋㅋ 생각나네요ㅋ △▲ 위치는 전주 참사랑 병원 바로 근처, 평화동에서 효자광장 방향입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서 5분~10분 거리) △▲ 깻잎들이 한 가득~ 국물에도 짙은 깻잎향이 배여있습니다.우거지가 좀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당 △▲ 둘이라 작은 걸 시켰는데도 고기가 6~7 덩어리가 있었던 듯... 감자탕에 넣어 먹는 수제비가 별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