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시장 다녀온 포스팅 입니다.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조를 짜서 돌아가며 장을 봐와다가 저녁밥을 합니다. 저는 B조라 이튿날부터 갔습니다.국내외 할 것 없이 재래시장 가는 건 참 즐겁네요. 어쩜 하나같이 다른 특색을 자랑하는지..흥미로운 장면들이 많았는데 상인분들께 실례가 될까봐 대놓고 찍지 못했습니다ㅎㅎ(클릭하시면 이 글이 추천됩니다)....△▲ 핑크색 달걀입니다!!!!!! 자연적으로 나올 수 있는 색일까요?△▲ 라오스 과일들.. 람부탄 망고스틴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이네요ㅋ정말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우리돈 오천원이면 대여섯명이 배부르게 먹을 정도 :)우리나라 부페나 미스터 피자에서 먹는 람부탄은 한 번 얼렸다가 해동된거라 단맛이 덜 합니다.현지맛은 예술이죠.. 이 맛을 못 잊고 한국에서 해동 람부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