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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해안을 따라 드라이브 하다 들린 산책로 궂은 날씨였음에도 너무 좋았다 귀염뽀짝 벽화 천지에 ㅋㅋㅋㅋ 취향저격 멀리 풍력발전 슝슝 돌아가는 걸 보며 선인장군락을 산책할 수 있다. 쭉 산책하고 사진 찍다보면 30분 넉넉히 한시간 코스 이 많은 선인장들이 어디서 왔나 했더니 멕시코에서 난류 타고 왔다고라........ 신기해...!! 지구는 둥그니까....ㅇㅇ....!! 제주도 선인장 초콜릿의 기원을 알게 된 것이었다 ㅋㅋㅋ 화창하게 맑은 날 다시 와보고 싶다 :-) 2022.03.03 - [적당히벌고아주잘놀자/광주·전라·제주] - 제주여행 | 모레기동타잔 | 서귀포추천카페 | 서귀포맛집 | 야외정원..♡ 제주여행 | 모레기동타잔 | 서귀포추천카페 | 서귀포맛집 | 야외정원..♡ 이번 제주여행 중 베스트를..

내 마음을 빼앗긴 협재 소품샵 가격 후려치기 심하지만 하찮미 넘치는 아이템 천지라 지갑이 술술 열렸다. 나의 원픽 돼지자석 ㅋㅋㅋㅋㅋㅋ Tiny but cute...♡ 포장 스티커도 귀엽다 ㅠㅠ 소중해서 조심히 떼어다 세제통에 붙여둠 ㅋㅋㅋㅋ 흰둥이 못 데려온게 한이다 아련아련 하찮미 ㅋㅋㅋㅋㅋ 헙헙 귀여움이 세상을 바꾼다...! Life is good

제주여행 마지막날 협재에 터잡고 제주도 한달살기 중인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김밥 사냥을 위해 한림민속오일장을 들렸다 주말에 오면 줄 서서 먹어야 한다나 여윽시 계라니와 차무치 아니겠어요? 사장님의 안정적인 김봽말이를 관람하며 대기 가성비 생각하면 3천 5백냥도 싸다 주문해놓고 둘러보는데 평일 오전이라 주민들이 더 많았다. 오메기떡 맨날 냉동만 먹다가 막 만든 걸 먹었는데 신세계 였음. 야무지게 이것저것 사서 근처 금능해변 야영장에서 뇸뇸 김밥은 가게에 걸려있던 사진보다 실물이 더 알찼다 후... 김봽최고...!!!!!!

올레길 14코스를 따라 한림 협재 해변 산책 후 금능해수욕장 야영장에 자리를 잡았다 사람 없고 훨씬 쾌적 김밥과 맥주와 고스톱의 풍류를 즐기려다 갑작스런 아아의 부름을 받고 협재 근처 카페를 찾았다. 가게에 들어서니 여러 냥이들이 지키고 있었다 ㅎㅎ 커피거품 뭍은 냥이에게 마음을 빼앗김 고양이 소품샵도 운영 중이었는데 길냥이 구조사업에 쓰인다고 한다 카페의 고양이들도 다 유기묘 인 듯..? 커피 맛 좋다. 어쩐다지

친구네 커플에게 납치되어 아침부터 남양주로 향했다. 도착하고 보니 엄청난 유명세를 타는 베이커리 카페 대너리즈 Daenerys 라는 카페였다. 쨍! 북한강 뷰맛집 카페 큼직큼직한 인테리어가 맘에 쏙 드는 곳이었다 내부도 좋았지만 따뜻한 날씨에 외부 테이블로 이동했다. 외부 테이블도 서로의 프라이버시가 확보 될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거리를 띄우고 테이블이 있어서 좋았다. 직접 굽는 빵 시나몬롤 못 챔취....... 초록초록 파랑파랑 정원에 듬성듬성 핀 수국과 라떼 한잔 기분전환 :^) 남양주 데이트 코스로 그만이다. 오전 일찍 드라이브 갔다가 상쾌하게 주말을 시작하기 좋은 코스 2020.04.07 - [적당히벌고아주잘놀자/서울·경기·강원] - [양평자전거여행] 남한강 따라 엉금엉금 꽃구경 [양평자전거여행..

납작복숭아를 수입하는 기업이라고 했던가 잼 등 관련 상품이 많았다. 매장에서는 납작복숭아 크림떡도 판매중이었는데 꾸덕하니 맛이 좋았다. https://coupa.ng/cbpBhw 납작복숭아 크림떡 1BOX COUPANG www.coupang.com 2층은 갤러리 1층은 카페 예쁜 음료 위엔 생화 :-) 맛 좋드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포근한 가을 날 느릿느릿 걸어서 여행 사진을 못 남겼다 ㅠㅠ 남은 건 길에서 고추 말리는 삼례 사진 하나 ㅎㅎ 삼례예술촌 북카페 후정식당 비비정 잘 놀았다

한번도 안간 사람만 있고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그곳 ㅋㅋ 대전을 떠난 후에도 이 맛을 잊지 못해 종종 찾는다 ㅎㅎ 오늘은 지방 갔다가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마침 대전-수서 구간 표도 없고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 방문 성공 ㅎㅎ 양꼬치에 바지락볶음을 시켰다 이래서 친친에서 양꼬치 먹은 이후 고기 크기 섭섭해서 다른 집을 못간다 ㅋㅋ 육즙 챠르르 짜릿한 저녁 맛있게 먹고 돌아갑니다

점심 스팟으로 가던 수많은 파스타 집이 문을 닫고 비싼 곳만 살아남았는데 그 와중에 생긴 가성비 미친 맛집 올리브 파스타는 내 평생 최고 오늘은 봉골레 냠냠

크흐 집 근처 맛집 발견 프랜차이즈인가? 시그니처 메뉴는 찐한 오리지날 돈코츠라멘 국물 엄청 찐하다! 계란장도 반개 아니고 한개 ㅎㅎ (이런데 감동함) 나는 매운라멘 앞으로 까불지 말고 오리지날 시켜야지 ㅎㅎ 반쯤 먹다가 마늘과 깨를 갈아 넣어 먹으니 더 진하고 맛있다. 밥 공짜래서 한공기 나눠 먹음 ㅎㅎ 국물까지 싹 비웠다. 바닥에 아리가또 ㅋㅋㅋ 왜케 귀엽냐 개인적으로 논현 마이니치 라멘보다 훨씬 취저였다. 자주 와야지 2021.04.11 - [적당히벌고아주잘놀자/서울·경기·강원] - 동탄 기념일 식사 끝판왕 백승엽스시 :^) 디너 오마카세 추천 동탄 기념일 식사 끝판왕 백승엽스시 :^) 디너 오마카세 추천 정말 기분 좋고 배부른 저녁 이었다! 후기를 남기지 않을 수 없는 이 곳. 오빠 생일이라는 좋..

오랜만에 푸짐하게 맛있는 식사를 했다. 이건 꼭 후기를 써야겠다! 하는 식사였다. 아래 2인상이겨우 2만원이다. 한식은 진짜 원가와 고생 대비 너무나 저평가임. 라면 같은 파스타는 1인에 몇만원씩 쓰고 말이야! 생선구이와 제육볶음을 시켰다. 된장찌개는 서비스로 주심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특히 열무 맛집..♡ 쌈장 빼고 거의 안 남기고 뚝딱 먹고 나왔다 ㅎㅎ 이미 양재 직장인 점심맛집 같지만 ㅎㅎ 번창하시길. 2021.05.26 - [적당히벌고아주잘놀자/서울·경기·강원] - 삼전맛집 최선장생선구이 - 삼치구이, 고등어조림 삼전맛집 최선장생선구이 - 삼치구이, 고등어조림 오랜만에 무조림 땡겨서 석촌고분역 최선장네 방문 평일에 방문하려고 치면 꼭 휴무 였는데 이제는 주말에도 마음 편히 올 수 있어 좋다..

지나가다가 여기다! 싶어 내린 경쥬르 카페 실내도 넓고 야외도 이쁘게 잘해놨다. 무열왕릉 관광객 대상으로 영업하시나보다. 신경 많이 쓰셨네. 흐린 날에도 이렇게 예쁜데 화창한 날이나 밤에 조명 켜면 분위기 어마어마할 듯 ㅎㅎ 여름 앞두고 만개한 접시꽃보면서 아아 한잔. 뒷뜰 널찍쓰 평화롭고 여유롭다. 인스타성지가 될 것 같지만 ㅎㅎ 또 놀러올때까지 이 분위기 간직 하길 2021.04.08 - [적당히벌고아주잘놀자/서울·경기·강원] - 동탄역 타코 퀘사디아 맛집! 애정하는 라리타코 (LARI TACO) 동탄역 타코 퀘사디아 맛집! 애정하는 라리타코 (LARI TACO) 치동천 사는 언니와 조깅 후 찾은 라리타코 :-)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 남은게 이거 밖에 없네 ㅋㅋㅋ 케케 가면 꼭 시키는 퀘사디..

오랜만에 무조림 땡겨서 석촌고분역 최선장네 방문 평일에 방문하려고 치면 꼭 휴무 였는데 이제는 주말에도 마음 편히 올 수 있어 좋다. 참고로 수요일 휴무. 생선집이 水요일에 닫기 있냐 삼치구이 고등어조림 세트는 진리다 고등어조림 맛있어서 1인분 더 시켜서 포장 해 옴 ㅎㅎ 무조림 추가 옵션 있었으면 좋겠다. 2021.05.22 - [적당히벌고아주잘놀자/서울·경기·강원] - 이태원 호주식 브런치 | 써머레인 Summer Lane |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 이태원 호주식 브런치 | 써머레인 Summer Lane |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 벼르고 벼르던 호주식 브런치식당 썸머레인을 드디어 다녀왔다. 몇 년 전 서울에 거주 하던 호주 작가님을 통해 호주식 브런치 가게가 문을 열었으며 이 곳에서 내가 시드니 살 ..

벼르고 벼르던 호주식 브런치식당 썸머레인을 드디어 다녀왔다. 몇 년 전 서울에 거주 하던 호주 작가님을 통해 호주식 브런치 가게가 문을 열었으며 이 곳에서 내가 시드니 살 때 울면서 맛있게 먹었던 펌킨파이가 있다는 소식을 처음 알았다. 바로 요것! 시드니 최애까페에서 먹던 비주얼과 넘나 비슷하다. 생일날에도 찾아가 먹을 정도로 빅팬이었더랬다. 최근 오전에 이태원을 가게 되는데 마침 또 내 생일 다음날 이었음. 호박파이 먹기 좋은 날 :-) 평일 오전인데도 사람이 무지 많았다. 매장 들어서자마자 너무 시끄러워 압도되었다. 꼭 가야지 마음 먹고 시간 가는 사이 가게는 자리를 잡아 유명세가 생긴 듯 했고 용산에서 이태원으로 자리도 옮기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보다. 타임과 자몽 자몽 쓴 맛이 났다. 메뉴판 ..

협재에 숙소를 틀고 주변 인기 식당을 쭉 훑던중 눈에 띈 피어22 마치 이태원 보일링크랩을 생각나게 하는 미국식 LA 해산물찜 딱 그 느낌이었다. 친구들에게 제발 가주세요 부탁해서 출발 ㅋㅋ 간판 따로 없음. 긍늠어촌계식당으로 가시면 됩니다. 어촌계 식당마다 해녀의집 운영 중인 것을 볼수 있는 걸 보면 아마 제주도 행정 지원아래 운영하나 보다. 여기 맞나 하고 가까이 가보니 PIER 22 작은 사인이 보인다 리뷰는 태왁 위주로 보인다. 가격은 1인분 만오천원 소스는 기본 렌치소스를 주고 나머지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왜? 왜 그렇죠? 태왁 대령이요. 소세지 옥수수 감자 딱새우 찜이다 소스에 버물려져 나올 줄 알았는데 아쉽다 ㅠ 그래도 우걱우걱 5월이라 딱새우가 영 작다. 그래도 3인이서 배부르게 먹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