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오랜 단골집 친친양꼬치 방문

한번도 안간 사람만 있고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그곳 ㅋㅋ


대전을 떠난 후에도 이 맛을 잊지 못해 종종 찾는다 ㅎㅎ
오늘은 지방 갔다가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마침 대전-수서 구간 표도 없고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 방문 성공 ㅎㅎ


양꼬치에 바지락볶음을 시켰다

압도적인 크기 ㅋㅋ 땅콩 작은거 보소 ㅋㅋ

밥도둑 ㅠㅠ 조개볶음 못 잃어. 현지보다 맛있다

서비스로 나온 오이두부건면냉비빔

이래서 친친에서 양꼬치 먹은 이후
고기 크기 섭섭해서 다른 집을 못간다 ㅋㅋ

육즙 챠르르 짜릿한 저녁
맛있게 먹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