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나들이는 항상 어딜가야하나 고민입니다. (아는게 없어서...T_T)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 를 외치며 가는 외식 장소가 있는데요.
(사뿐히 클릭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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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고 늘어져 책 읽다가 돌아오는 곳, 양식 레스토랑 전주 다이너(Jeonju Diner) 입니다 :)
위치확인 되셨나요? 삼천동에서 평화동 넘어가는 고갯길(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 정도) 입니다.
한국인 안방마님(?)과 캐내디언 남편분이 함께 운영하는 맛 좋고 분위기 좋은 이 곳이에요.
다양한 수제버거와 맥주, 퀘사디어, 쿠키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10시. 휴무일은 일요일입니다. (063-229-4010)
▲△ 기본 버거 입니다. 사이즈에 따라 삼천버거<전주버거<전라버거입니다. 센스만점이죠? :)
사진의 버거는 전주버거입니다. 샐러드 먹고 먹으려니 너무 많아서 담부터 삼천버거로 시킬려구요ㅋ
사이드디쉬는 프렌치프라이/샐러드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 코로나가 벌컥벌컥 들어가네요~
▲△ 원래는 훨씬 깔끔한데 사진이 이모양이네요ㅋㅋ 퀘사디아 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칠리소스 팍팍 뭍혀서 먹어도 제 맛.
둘 다 엄청 잘 먹어서 먹기 전에 음식 사진을 남기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ㅋ
▲△ 페티오에서 찍은 즐거운 한 때-
사진의 버거는 키위와사비버거(왼쪽) 전라버거(오른쪽) 입니다.
예정에 없던 포스팅이라 매장내부, 메뉴판 사진이 없네요.
다시 업뎃 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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