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에 숙소를 틀고 주변 인기 식당을 쭉 훑던중 눈에 띈 피어22 마치 이태원 보일링크랩을 생각나게 하는 미국식 LA 해산물찜 딱 그 느낌이었다. 친구들에게 제발 가주세요 부탁해서 출발 ㅋㅋ 간판 따로 없음. 긍늠어촌계식당으로 가시면 됩니다. 어촌계 식당마다 해녀의집 운영 중인 것을 볼수 있는 걸 보면 아마 제주도 행정 지원아래 운영하나 보다. 여기 맞나 하고 가까이 가보니 PIER 22 작은 사인이 보인다 리뷰는 태왁 위주로 보인다. 가격은 1인분 만오천원 소스는 기본 렌치소스를 주고 나머지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왜? 왜 그렇죠? 태왁 대령이요. 소세지 옥수수 감자 딱새우 찜이다 소스에 버물려져 나올 줄 알았는데 아쉽다 ㅠ 그래도 우걱우걱 5월이라 딱새우가 영 작다. 그래도 3인이서 배부르게 먹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