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족하는 삶
잘 하고 있는건가
헤매면서 방향 찾기
아니 뭐 하고 있는건가
이런 고민을 한 다는 건 그 만큼 가치 있는 길을 가고 있다는 반증이지
20대는 원래 이런건가
더 큰 기회를 찾아 가자
나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나
나이 먹어서 후회하기 싫어
리쌍 부서진 동네
내가 맞아 이게 맞아
정말 그럴까?
돌아가는 게 아니야
-
중요한 건 2012는 내가 결정한 카드이고
어차피 내 입장만 따져서는 다른 옵션이 없었다
1월 첫 주부터 지금 8월 중반이 넘어가는 시점까지
균형의 문제이지만 전체 파이를 봤을 때 얻은게 훨씬 많다. 분명 버린 시간은 없다. 후회할 이유가 없다.
이걸 조바심이라고 부르자
그리고 뒤 돌아 보자
항상 이런 순간이 있었다는 것을
그때마다 나는 쭉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길은 찾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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