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석유 기업 1,2위의 합병 가능성에 대한 뉴스가 또 ㅋㅋ 스물스물 나온다. 유가반등에 이어 설레이는 주주로서 신나는 소식이다.
석유기업에 친화적이었던 트럼프 정부에서 합병이 이뤄졌다면 더 조건이 좋았을텐데
바이든 정부의 압박 아래 이뤄지는 것도 결과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을 것이다.
https://www.forbes.com/sites/daneberhart/2021/02/08/last-oil-company-standing-president-bidens-executive-actions-could-drive-new-round-of-major-mergers/
각각 5% ~ 6% 선의 배당률을 지급하는 두 배당귀족의 합병 뉴스에 두근두근.
관리비용 절감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 질 것이다.
이미 매수단가 $89에 40주가 들어가 있었던 쉐브론.
3월 배당을 앞두고 (배당락일 2월 16일) 여러모로 추가 매수를 충분히 고려해볼만 한 듯.
+) 5주 추가매수.
1월 중순부터 쭉쭉 빠지다 반등하던 쉐브론.
체결 후 평단가가 오히려 올라가서 깜짝 놀랐는데 삼성증권 지정가 거래 체크박스가 해제 되어있었다. ㅠㅠㅠ 머선일이여.
연휴에 이것저것 건들다 실수 한 듯. 따쉬 ㅠ
아무튼 평단가 $89.534의 45주를 보유 하게 되었고 다행히 3% 추가 반등.
여기에 추가로 3월 배당 $50 정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돈 많이 벌어다주렴
+) 버핏 보다 먼저 버핏해버렸네. 후후
워런버핏 형님 우리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던 겁니까.
Berkshire, 4분기에 Apple 지분 축소 AbbVie는 확대
Market Watch는 “16일(화) 장 마감 후 Berkshire Hathaway(BRK.B)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년 4분기에 동사가 Apple(AAPL)에 대한 지분을 기존 대비 6%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Berkshire의 Apple 주식 보유량은 8.87억 주이다”고 보도했다. 반면 “Berkshire는 AbbVie(ABBV), Bristol-Myers Squibb(BMY), Merck(MRK)에 대한 포지션을 각각 기존 대비 20%, 11%, 28% 확대시켰으며, T-Mobile(TMUS)에 대한 지분은 520만 주에서 1억 4,670만 주로 두 배 이상 늘렸다”고 발언했다. 이어 “Berkshire는 Chevron 주식 4,850만 주를 새로 매수했고, Kroger(KR)에 대한 주식 보유량은 기존 대비 34% 확대시켰다. Wells Fargo(WFC) 및 Suncor Energy(SU)에 대한 지분은 각각 59%, 28%만큼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3월 1일에 Berkshire의 ’20년 4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버핏 버프 받고 +3% 추가 상승
머스크 형님보다 영향력 덜하네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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