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합시다 | 종목뉴스모음 | ABBV 애비브 AbbVie | 2021년 2월

 

요즘 같이 변동성은 크고 장은 좋아 매수타이밍을 못 잡는 때에는

차라리 우상향 고배당주 포트폴리오를 늘이는 것이 나은 선택 같다. 

 

연초부터 지켜보던 배당률 5%대 ABBV 매수 고고

 

1년 정도 보유하면서 지켜보자

2023년 특허권 만료 이슈 터지기 전에 눈치싸움 잘 하자.

 

 

 

 

AbbVie, 대형 바이오제약주 중 Top Pick  

 

Mizuho는 AbbVie(ABBV)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7달러에서 126달러로 상향조정했다.   Vamil Divan 애널리스트는 “AbbVie는 대형 바이오제약주 중 Top Pick이다”고 평가했다.   “AbbVie의 단기 내 성장력은 강력하며, 중장기 사업 전망 가시성이 좋고, 배당 수익률이 높고, 동종 기업 대비 밸류에이션이 적정 수준에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년 4분기 영업실적을 통해 AbbVie 제품의 견고함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 AbbVie(ABBV): RBC Capital은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하여 동사의 성장 모멘텀이 다시 확인되었다고 언급했으며, 이를 반영하여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9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애브비      (NYS:ABBV) 4Q 실적발표 매출은 138억60백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59.31% 대폭 상승했고, 시장전망치 136억90백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EPS는 2.92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2.13% 대폭 상승했고,시장전망치 2.85달러를 상회했다.

 

 

실적 속보] AbbVie(ABBV),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및 가이던스

 

AbbVie는 '20년 4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38.6억 달러(+59.3%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6억 달러 상회한다.   ▲ 비GAAP EPS 2.92달러(+32.1%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7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1.53% 상승 중이다.   4분기 핵심 의약품인 Humira 매출은 5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컨센서스 51.1억 달러를 상회했다. 미국에서의 매출은 8.2% 증가했지만, 해외시장에서는 바이오시밀러 경쟁으로 인하여 영업매출이 11.4% 감소했다.   한편 부문별로는 Immunology 영업매출 +14.8% / Hematologic Oncology +15.5% / Aesthetics -0.7% / Neurosciences +14.9% 등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21년 비GAAP EPS 가이던스를 12.32~12.52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 12.20달러를 상회한다.

 

 

 

 AbbVie, Pfizer의 JAK 억제제 안전성 연구 실패로 동 제품군 

 

Morgan Stanley는 AbbVie(ABBV)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16달러로 하향조정했다.   27일(수) Pfizer(PFE)는 미 식품의약국(FDA)의 요구에 따라 자사 JAK 억제제인 Xiljanz에 대해 시판 후 안전성 조사인 ORAL Surveillance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동 연구에서 Xeljanz가 TNF 저해제 대비 안전성이 떨어지지 않는지가 평가되었는데, Xeljanz는 이러한 1차 평가변수를충족시키지 못했다.   또한 4,36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동 안전성 연구에서, 암과 MACE(주요 심혈관계 제 증상) 발병 등의 위험이 확인됐다. Xenjanz는 앞서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승인 받은 바 있고, 승인 18개월 후인 2014년부터 동 연구가 진행됐다.   David Risinger 애널리스트는 “Pfizer의 Xiljanz를 둘러싼 안전성 우려는 JAK 억제제 제품군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여기에는 AbbVie의 Rinvoq도 포함된다”고 발언했다.   “Xeljanz 안전성 연구결과 동 악물 치료 시 심장 마비 발생 위험은 Humira와 같은 TNF 억제제 대비 33% 높았고, 암 발생 확률은 48% 높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FDA는 AbbVie의 Rinvoq 승인 당시에는 시판 후 안전성 연구 수행을 요구하지 않았었다”고 덧붙였다

 

 

AbbVie, Humira 특허만료에 따른 매출 하방압력 막대할 것

 

SVB Leerink는 AbbVie(ABBV)에 대한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9달러에서 128달러로 상향조정했다.   Geoffrey Porges 애널리스트는 “14일(월)에 AbbVie는 각종 의약품에 대한 가이던스 업데이트를 제공했다”고 발언했다.   “경영진은 Rinvoq(경구용 JAK 억제제) 및 Skyrizi(건선 치료제)의 ’25년 매출 가이던스로 150억 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당사 당초 전망치 및 컨센서스를 각각 상회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Humira(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매출 감소세는 당초 예상 대비 강력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18년 당시 유럽에서 Humira 복제약이 출시됨에 따라 동 지역 내 매출이 45% 급감한 바 있는데, ’23년에 미국에서도 특허권이 만료된다는 점은 더욱 막대한 매출 하방압력을 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AbbVie, Rinvoq 효능 긍정적, Immuno Day 주가 상승

Cowen은 AbbVie(ABBV)에 대한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Steve Scala 애널리스트는 “동사에 대한 분석모델을 업데이트했으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업계 오피니언 리더(KOL)들은 동사 Rinvoq가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최고의 기제(mechanism)에 속한다고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Rinvoq는 JAK(야누스 키나아제) 억제제로서는 주의를 받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투여 환자를 설정하고 요구조건을 모니터링 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시, Rinvoq는 피부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1차 치료제로제한적으로 사용되는데 그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9일(월)에 개최됐던 Immunology Day는 AbbVie주가 상승 촉매제가 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