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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MONEY WORK FOR YOU/해외주식

(내돈내산투자후기) TSLA 올해 테슬라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띤가띤가 2021. 2. 25. 08:52

 

작년 한해 700% 이상의 수익을 자랑한 테슬라 주식

보수적인 성향의 나는 중간중간 매수매도를 거듭하며 야금야금 수익을 먹다가, 지난 연말 1주만 남기고 차익실현. 

추가매수할 생각은 아직 없다.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매입 결정 이후로 등을 돌린 듯하다.

지난 5일 장 차트. 이게 정녕 주식 차트란 말입니까 ㅋㅋㅋ 

 

 

 

내가 보유한 페이팔, SQ 등 비트코인 결제 관련 주. ARKK 같은 테마주 ETF 그리고 무게는 덜하지만 S&P500도 마찬가지.  

이제 좋든 싫든 많은 종목이 TSLA 운명을 같이 하는 간접투자 형태가 되어버렸다.

머스크 성님의 영향력은 무시 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살펴봐야함. 

 

 

테슬라, 반도체 칩 부족으로 모델3 생산을 2주동안(3월 7일까지) 일시 중단하겠다고 보도 


- 테슬라는 자율주행 관련 반도체 칩을 삼성으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나, 이번 텍사스 한파로 삼성전자 텍사스 공장까지 반도체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공급부족 사태가 심화되고 있음  

 

 

Tesla(TSLA) 프리마켓에서 낙폭 확대… 700달러 하회     

 

Yahoo Finance는 Tesla가 22일~23일 프리마켓에서 걸쳐 크게 하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Tesla의 주가는 22일 8.55% 폭락했으며, 23일 프리마켓에도 4% 이상 하락하면서 70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지난 12월 21일 S&P 500 지수에서 편입되었던 시기에 기록했던 주가 695달러보다도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태이다"고 언급했다.   "이제 Tesla의 연초 대비 상승폭은 1.3%에 불과하며, 이는 S&P 500 지수가 기록한 +3.2%를 하회한다. '20년에 걸쳐 Tesla는 700% 가량 상승했었다"고 전했다.   Tesla의 이 같은 주가 폭락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거론했다.   ▲ 머스크 CEO가 트위터를 통하여 "비트코인 가격이 너무 높다"고 발언했는데, 최근에 Tesla가 비트코인 15억 달러를 매입하는 등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과 반대되는 태도였다.   지난 21일 5.8만 달러를 기록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불과 이틀 동안 20% 폭락하며 4.6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전통적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 투자에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Tesla가 얼마나 오랫동안 경쟁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Model Y 가격 인하 등이 Tesla 차량에 대한 수요 우려를 자극하고 있다.

 

Tesla, 지난 1개월간 비트코인 수익 10억 달러 추정

Wedbush의 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최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지난 1개월 동안 Tesla(TSLA)의 비트코인수익은 10억 달러에 상당했을 것이다”고 추정했다.   이어 “10억 달러라는 수치는 Tesla가 ’20년 동안 전기차 사업을 통해 창출한 수익보다 높은 것이다”고 지적했다.   “Tesla에 있어서 비트코인 매입은 부가적인 투자 활동이나, 동 결정은 현명했던 것으로 보인다. 향후 12~18개월에 걸쳐 더욱 많은 상장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매입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다만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정부 규제가 확립되기 전까지는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상장 기업 수는 전체의 5% 미만일 것이다”고 제기하기도했다.   한편 Wedbush는 Tesla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950달러를 제시 중이다.

 

Tesla, 비트코인 하락으로 ’20년 9월 이후 최대 주가 낙폭 기록  


CNBC는 “22일(월) Tesla(TSLA)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55% 급락한 714.5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기록된 주가 낙폭은 ’20년 9월 23일에 기록된 -10.34% 다음으로 최대치이다”고 보도했다.   “22일 대형 기술주 전반이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Apple(AAPL), Amazon(AMZN), Micorosft(MSFT) 모두 2% 이상 내렸다. 나스닥 지수의 경우 전거래일 대비 2.5%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낙폭을 만회하며 0.1% 상승 마감했다”고 발언했다.   “이날 Tesla 주가에 하방압력을 가한 요인은 비트코인의 가격 급락일 수도 있다. 월초 당시 동사는 비트코인 15억 달러 상당을 매입했으며, 미래에는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Wedbush는 “’20년에 Tesla는 전기차 사업을 통해 창출한 매출보다 비트코인을 통한 수익이 더욱 높았을 것이다”고 제기 중이다.

 

Tesla, PG&E와 캘리포니아 주 배터리 팩 프로젝트 완료 가까워


Benzinga는 “Tesla(TSLA)는 전기차 사업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나, 에너지 생산 및 저장 기업이기도 하다”고 보도했다.   “동사는 에너지 생산을 위한 태양광 패널, 가정용 비상 전력 생산설비부터 Hornsdale, Australia Power Reserved와 같은 대규모 전력 설비에 이르는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InsideEVs에 따르면 Tesla와 PG&E(PCG)는 미 캘리포니아 주 모스 랜딩 지역에 글로벌 최대 규모의 배터리 설비 구축을 공동으로 진행하고있으며, 동 프로젝트가 완료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동 시설에는 256대의 Tesla Megapack이 존재하며, 총 730 메가와트시(MWh)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이는 동사 Model S Long Range 모델 7,300대의 전력과 맞먹는 수치이다”고 덧붙였다.   “동 시설은 2020년 7월에 착공됐다. 당시 PG&E의 발표에 따르면 동 시스템은 양사 공동으로 설계, 구축, 유지될 예정이었으며 PG&E가 소유및 운영하게 된다”고 전했다.

 

작년 12월 미 신규 전기차 등록대수 비중 신고점 도달

 

Businesswire는 “IHS Markit에 따르면 2020년 미 자동차 중 전기차 등록 대수 비중은 역대 최고치인 1.8%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났음을 가리킨다”고 보도했다.   IHS Markit는 “2020년 12월 미 신규 전기차 등록대수 비중도 2.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2021년 미 전기차 판매 대수가전체 자동차 판매 대수 중 3.5% 이상을 차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Benzinga는 “동 수치는 미미한 것으로 보이나, IHS가 연료 종류별로 신차 등록대수를 추적한 이래 가장 높은 것이다. 동사는 동 분석에서 전기차를 100% 전기로만 구동되는 차량으로 정의했고, 다른 동력으로 구동되는 차량은 등록 대수 비중에 산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Automotive News에 따르면, Tesla(TSLA)는 2020년 미 신규 전기차 등록 차량 중 가장 많은 등록 대수를 기록한 상위 5개 모델 중 4개를 차지했다. 동기간 전체 신규 전기차 등록 대수 중 Tesla가 79%를 차지했고, 동사 차량 200,561대가 등록됐다. 동 비중은 전년도 16%대비뛰어오른 것이다”고 분석했다.   “2020년 미 신규 전기차 등록 대수 1위 모델은 Tesla의 Model 3로 95,135대가 등록됐고, 2위는 Model Y로 71,344대가 등록됐다.   “이 외에도 2020년 동사 Model X 신차 등록대수가 19,652대, Model S 신차 등록대수가 14,430대로, 각각 동기간 신규 전기차 등록대수 4위와 5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General Motors(GM)의 전기차 Chevy Bolt는 Tesla이외에 자동차 기업 중 유일하게 2020년 미 전기차 등록대수 Top 5 모델에 들었다. 2020년 General Motors의 Chevy Bolt 등록대수는 19,652대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Tesla, Model Y 기본사양 주문 접수 중단한 것으로 보여        

Electek은 “Tesla(TSLA)가 Model Y 중 가장 저렴한 기본 사양 주문 접수를 명백히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동사는 온라인 견적 프로그램에서 Model Y 기본 사양을 제외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Benzinga는 “Tesla는 차량 가격을 낮추려 해왔다. 이달 초 동사는 Model Y 가격 범위를 기존 대비 2,000달러 낮춘 39,990달러부터로 책정했고, 장거리 모델인 AWD 버전을 1,000달러 내린 48,990달러부터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1월에는 Tesla가 유럽에 판매되는 Model 3 가격을 인하한 바 있다. 독일에서 판매되는 동 기종 가격은 최대 4,000유로 인하됐고,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동 차량 가격은 6,000달러 인하됐다”고 분석했다.   “가격 인하 외에도 동사는 차량 인도 대수를 늘리고 있으며, 2020년에는 499,550대를 인도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Tesla, 비트코인 매입 공개 후로 시가총액 650억 달러 감소


Barron’s는 “Telsa(TLSA)가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했음을 공개한 이후로 가상화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이를 통해 10억 달러를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15억 달러라는 수치는 Tesla의 보유 현금 중 적은 금액에 해당하나,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투자자들의 반응은 회의적이었다. 동 소식이 공표된 이후로 Tesla 주가는 약 8% 하락한 상태인데, 같은 기간에 S&P 500 및 다우지수는 각각 약 1%씩 상승했다”고 발언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상당히 높은 변동성을 기록해왔으나, Tesla의 비트코인 매입 결정은 현명했던 것으로 보인다. Tesla는 ’20년 4분기에 비트코인을 개당 3.3만 달러에 매입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후 동 가상화폐 가격은 70%가량 랠리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5년 동안 Tesla는 GAAP 순이익 9.69억 달러를 창출했는데, 이는 동사 비트코인 추정 수익인 10억 달러가 전기차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총액보다 큼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Tesla 시가총액은 비트코인 매입 발표 후로 650억 달러 감소했는데, 동사 보유 비트코인 가치가 총 25억 달러로 추정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투자자들의 반응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Tesla, 일본에서 Model 3 판매가격 인하… ’21년 들어 13회       

Barron’s는 “Tesla(TSLA)가 일본에서 Model 3의 판매가격을 인하했다. 동사가 동 차량의 판매가격을 인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일각에서는 가격인하로 인한 수익성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7일(수) Tesla는 일본 내 Model 3 판매가격을 약 4만 달러로 인하했는데, 이는 기존 대비 16%가량 저렴한 것이다. 미국에서 Model 3의 시작가는 3.1만 달러이고, 일본에서 판매되는 Model 3는 중국 제조로 추정된다”고 발언했다.   이에 GLJ의 Gordon Johnson 애널리스트는 “’21년 들어 Tesla는 13회에 걸쳐 판매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판매가격 인하가 이뤄진 지역으로는 일본, 중국, 미국, 독일, 프랑스가 있으며, 동사가 가격을 인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생산비용 감소 때문이었다”고 분석했다.   “’21년 들어 Tesla는 미국 내 Model 3 및 Y 가격도 각각 3%, 5% 인하한 상태이며, 1월에는 중국 제조 Model 3 및 Y의 평균 판매가격이 각각 19%, 28% 인하됐다. 프랑스 및 독일에서 판매되는 Model 3 기종들의 가격은 평균 8%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Johnson 애널리스트는 “Tesla는 재고를 소진하고, 수요 감소를 타개하기 위해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고 있을 것이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GLJ는 Tesla에 대해 투자의견 매도를 제시 중이다.   한편 Tesla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한 IB 중 약 33%만이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다우지수 편입 종목의 평균 매수 의견 비중은 57%이다.

 

 

Tesla, J.D. Power 신뢰도 조사에서 30위 차지

 

CNBC는 “J.D. Power가 미국 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 Lexus, Porsche, 기아차를, 가장 신뢰할 수 없는 자동차 브랜드로는 Jaguar, Alfa Romeo, Land Rover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Tesla(TSLA)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J.D. Power의 신뢰도 조사에 포함됐는데, 조사 대상 자동차 브랜드 33개 중 30위를 차지했다. 29위와 31위는 각각 Chrysler와 Jaguar였다”고 발언했다.   “J.D. Power의 신뢰도 조사는 자동차 산업 내에서 ‘벤치마크’로 작용하며,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매하거나 보험료가 책정될 때 영향을 준다. ’21년 조사의 경우 미국 내에서 ’18년 차량 모델 자동차를 구매한 3만 3,251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J.D. Power의 Dave Sargent VP는 “Tesla에 대한 당사 설문조사 허용권은 상당히 제한적이며, 이에 따라 상기 조사 결과는 비공식적이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