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고배당성장주 사냥 중에 1년 정도 보유하려고 구매했던 ABBV 주식.
그리고 워렌버핏 성님도 나랑 비슷하게 들어갔다는 반가운 소식
매수 이후 4% 떨어지고 회복할 기세가 없어 의기소침해져 있었는데 왠지 든든하다 하하하핳
이번주는 위로금으로 애비브 배당금이 40불 정도 입금 되지 싶다. 어서 와 ㅠ
요즘 같이 변동성은 크고 장은 좋아 매수타이밍을 못 잡는 때에는 차라리 우상향 고배당주로 포트폴리오를 늘이는 것이 나은 선택 같다.
끈덕지게 들고 있되, 2023년 특허권 만료 이슈 터지기 전에 눈치싸움 잘 하자.
기도매매법 신봉자로서 오늘도 기도합니다.
에이맨
AbbVie와 Johnson & Johnson, 면역학 부문 매출 증가
JPMorgan은 AbbVie(ABBV)와 Johnson & Johnson(JNJ)에 대한 투자의견을 각각 Outperform과 중립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각각 135달러, 175달러로 유지했다. Chris Schott 애널리스트는 “AbbVie의 Skyrizi가 건선에 있어 지배적인 치료제로 급부상하고 있어 동사는 건선 치료제 섹터에서 최상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상반기 내로 JAK 억제제인 Rinvoq의 다수 추가 적응증 승인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Johnson & Johnson의 면역학 프랜차이즈 매출이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크론병(CD)과 궤양성 대장염(UC) 치료제 분야에서 동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Stelara의 점유율이 대폭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또한 향후 몇 년 동안 Johnson & Johnson의 판상형 건선 치료제 Tremfya의 적응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면역학 부문 매출 추가증가 예상의 근거이다”고 덧붙였다.
Berkshire, 4분기에 Apple 지분 축소 AbbVie는 확대
Market Watch는 “16일(화) 장 마감 후 Berkshire Hathaway(BRK.B)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년 4분기에 동사가 Apple(AAPL)에 대한 지분을 기존 대비 6%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Berkshire의 Apple 주식 보유량은 8.87억 주이다”고 보도했다. 반면 “Berkshire는 AbbVie(ABBV), Bristol-Myers Squibb(BMY), Merck(MRK)에 대한 포지션을 각각 기존 대비 20%, 11%, 28% 확대시켰으며, T-Mobile(TMUS)에 대한 지분은 520만 주에서 1억 4,670만 주로 두 배 이상 늘렸다”고 발언했다. 이어 “Berkshire는 Chevron 주식 4,850만 주를 새로 매수했고, Kroger(KR)에 대한 주식 보유량은 기존 대비 34% 확대시켰다. Wells Fargo(WFC) 및 Suncor Energy(SU)에 대한 지분은 각각 59%, 28%만큼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3월 1일에 Berkshire의 ’20년 4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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