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
마침 반도체 종목들이 모두 휘청하고 있으니 내 입장에서는 고마운 추가매수 기회라 본다.
실적발표 버프 받고 올라가자 영차영차
올 한해 월 1주씩 매수 계획. 잘 부탁 헙니다.
아래는 실적발표 결과 및 최근 종목 뉴스
Nvidia(NVDA)는 FY21 4분기(’20년 11월~’21년 1월) 영업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50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60.8%)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8억 달러 상회한 것이다. ▲ 비GAAP EPS 3.10달러(전년 동기 대비 64+%)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29달러 상회한 것이다. ▲ 동사 주가는 애프터마켓에서 2.23%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FY 4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은 다음과 같다: ▲ 데이터센터 25억 달러(+67% YoY) ▲ 게이밍 19억 달러(+97% YoY) ▲ 전문 시각화 3.07억 달러(-7% YoY) ▲ 자동차 1.45억 달러( -11% YoY)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65.5%로 전년 동기 대비로 10bp 상승했다. 비GAAP 영업이익은 12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8%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47%증가했다. FY22 1분기 가이던스는 ▲ 매출액 53억 달러 ± 2%(컨센서스: 45.3억 달러) ▲ 비GAAP 매출총이익률 65.5~66.5% ▲ 비GAAP 영업비용 12억 달러로 제시됐다.
Nvidia, 공급부족 현상으로 매출 증가여력 제한
Deutsche Bank는 Nvidia(NVDA)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15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Ross Seymore 애널리스트는 “Nvidia의 FY21 4분기(’20년 11월~’21년 1월) 영업실적은 견고했을 것이며, FY22 1분기 가이던스 역시 낙관적으로 제시될 것이다”고 발언했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반도체칩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Nvidia의 매출 증가 여력을 제한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24일(수)에 Nvidia의 FY 4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 NVIDIA(NVDA): Deutsch Bank는 공급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충분히 강력한 실적 성장세가 나타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15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Nvidia, GPU 수요 최고조, 호실적 추정
Susquehanna는 Nvidia(NVDA)에 대한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25달러에서 70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월가 최고치이다. 동사는 24일(수) FY21 4분기(2020년 11월~ 2021년 1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Christopher Rolland 애널리스트는 “Nvidia의 GPU 수요가 최고조이며, 이는 동사가 FY 4분기 호실적을 달성했을 것임을 가리킨다”고 발언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Stay-at-home-economy 지속, Ampere 아키텍처로 구동되는 게임 급증, 가상화폐 채굴 재유행으로 인해 동사가 호실적과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가이던스를 발표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1월 중순 Nvidia 경영진과 담화를 나눴을 당시, 이들은 2020년 연말 성수기 성과에 대해 들떠있었고, 칩 공급 부족은 예상보다 강력한 수요 여건에 기인함을 피력했었다”고 전했다. “Nvidia의 이중 생산 전략[TSMC(TSM)과 삼성 파운드리 이용)]이 업계 전반에 걸친 공급 제약 속에서 시간에 지남에 따라 동사에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Nvidia, FY 1분기 가이던스 컨센서스 상회 예상
BMO Capital은 Nvidia(NVDA)에 대한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50달러에서 68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Ambrish Srivastava 애널리스트는 “현재 Nvidia의 사업 여건은 상당히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동사 FY21 4분기(’20년 11월~’21년 1월) 영업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FY22 1분기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유의미하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제시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Nvidia의 게임 사업은 상당한 호실적을 달성했을 것이며, 비트코인 채굴 활동 증가는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동사는 지난번 비트코인 붐 당시 대비 더욱 효과적으로 가상화폐의 인기를 수익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4일(수)에 Nvidia의 FY 4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NVIDIA(NVDA), GPU 공급부족 나타나, 호실적 기대
NVIDIA는 오는 24일에 FY21 4분기('20년 11월~'21년 1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Oppenheimer의 Rick Schafer 애널리스트는 NVIDIA가 GPU 공급부족을 겪으면서 강력한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NVIDIA는 FY21 4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FY22 1분기 실적 또한 현재 월가가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발언했다. "이러한 NVIDIA의 호실적은 비디오 게임용 GPU의 수요가 강력하게 나타나면서 Ampere 아키텍처 기반 GeForce GPU가 우수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점이 배경이다. 현재 동사는 GPU 판매에 있어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급했다. "GPU 공급부족 현상은 FY22 2분기까지 계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00달러에서 7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Nvidia, 이더리움 채굴 전용 프로세서 공개… 3월 판매 개시
CNBC는 “18일(목) Nvidia(NVDA)는 이더리움 채굴 전용 프로세서인 Cryptocurrency Mining Processor(CMP)를 공개했다. 판매는 ’21년 3월에개시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통상적으로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이들은 여러 대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는 하는데, 이 이유로 인해 ’20년 가을에 Nvidia가 PC 게임용으로 출시한 그래픽카드는 지속적인 공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Nvidia는 연말을 기점으로 최신 그래픽카드인 RTX 3060를 조정해 더 이상 이더리움을 효과적으로 채굴할 수 없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미 팔린 그래픽카드에는 같은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크며, 18일에는 신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연초 대비 가격 상승폭은 160% 이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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