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이었던 지난 주. 초복을 앞두고 며칠 먼저 삼계탕 먹으러 예우랑 본점에 왔습니다.
원조 맛집 답게 다소 외진 위치에도 사람들이 가득하네요ㅎㅎ
평화동에서 모악산 방향으로 달리는 (구)도로를 타면 5~10분이면 도착합니다.
이전 후 한동안 손님이 뜸했지만, 이젠 대부분 이전 소식을 알고 다시 북적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창 밖 경치 구경하며 이야기 나누고 있으니 곧 삼계탕이 나옵니다.
△▲ 삼계탕이 한식 중 가장 높은 칼로리 음식 으뜸이라고 하죠?
점심으로 먹으면 다음 날 아침까지 거뜬한 삼계탕ㅎㅎ 올 여름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 예우랑 전통한방 삼계탕, 가격은 12,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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