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차 처음으로 차 탔다! 걸어다닐 때도 신기하고 헷갈리지만 (버스 기다릴 때 반대방향 보고있음) 타니까 더 헷갈린다 운전 할 생각일랑 접어야지 Patrick 덕에 멀리 뉴타운까지 가서 쌀국수! 한국 쌀국수는 말 할 것도 없고 라오 쌀국수보다 맛있었다.. 감동 (시드니 뉴타운 추천식당 : PHD Vietnamese Restaurant) 월남쌈을 영어로 뭐라고 부르는지 물었는데 발음이 어려워.... 뭐였지 걍 Rice paper stuff 이라고 부르자고 했지만 알고 보니 Spring roll 이라는 쉬운 이름이ㅎㅎ 그리고 어제 궁금했던 거. 홍콩사람은 영어로는 Hongkies 란다.ㅋㅋㅋㅋ 뭔가 어색하지만 귀여운 어감. Hongkonese 도 가능! 내친 김에 스트라스 필드 가서 차도 마셨다 코리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