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미군정이 끝난 직후 서울의 모습입니다. 1950년 6.25 전쟁도 발발 전 이네요.컬러사진으로 보니 기분이 더욱 묘합니다. 감상해보세요 :) 구독료 미리 받습니다.... 해방 후 사회 곳곳에 미군정의 영향을 찾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레인저 복장을 하고 있다.을지로 입구 광통관의 모습.지금은 이 건물 중 한채만 남아 있다.5사단 본부라는 팻말이 보인다.현 우리은행의 전신인 조선상호은행 종로 지점의 모습시계를 파는 시계포 모습.당시는 손목 시계보다 팬던트형 줄 시계가 유행이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줄 시계가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거리에서 담배를 파는 노점상.당시는 우리 나라에 담배 제조 기술이 없는 탓에 양담배만을 팔았다.이 사진이 찍히고부터 1년 뒤, 1950년의 6.25 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