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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 TSLA 테슬라 2021년 1월 뉴스를 싹 모아보았다

띤가띤가 2021. 1. 26. 09:04

Tesla, 네바다 주에서 세미트럭 생산하려는 것으로 추정                     

 

CNBC는 “Tesla(TSLA)가 최근에 게재한 채용공고에 따르면, 동사는 네바다 주에서 세미트럭을 생산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Tesla는 ’17년 11월 당시 세미트럭을 2년 내로 출시할 계획이며, 판매가격을 주행거리 300마일 15만 달러, 500마일 18만 달러로 책정한 바 있다. 동 트럭을 사전 예약한 것으로 알려진 기업으로 Anheuser-Busch(BUD), DHL, PepsiCo(PEP), Pride, Walmart(WMT) 등이 있는데, 이후 동사는 두 차례에 걸쳐 출시 시기 연기를 발표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20년 6월에는 Elon Musk CEO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메일에서 세미트럭 생산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20년 3분기 영업실적에는 세미트럭을 개발 중이라는 점 외에는 특별한 언급사항이 없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22일(금)에 Tesla는 전기 세미트럭에 대한 사전예약금을 1대당 2만 달러로 발표했으며(초기 예약금은 1대당 5,000달러), 판매가격은기존에 제시된 금액에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사는 관련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오는 27일(수)에 Tesla의 ’20년 4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Tesla, 4분기 호실적 달성했을 것 - Wedbush                                                                                           


Wedbush는 Tesla(TSLA)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950달러를 유지했다.   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2020년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을 것이다”고 추정했다.   “Tesla가 발표한 4분기 인도대수는 견고했고, 동사는 비용 효율성을 개선시켰으며, 전기차 세제 혜택도 연장되는 등 호재를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Tesla 주가는 이미 큰 폭의 랠리를 달성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월가 IB들이 2021년 Model 3와 Model Y 판매 대수 증가세를 지금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기까지, 동사 주가는 박스권에 머물 것이다.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Wedbush는 낙관론을 가정할 시 Tesla에 대한 목표주가 1,250달러를 유지했다.

 

Tesla(TSLA), 머스크 CEO의 프로젝트와 통합 가능성 관심 가져     

                                                             
Tesla는 오는 27일에 2020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Baird의 Ben Kallo 애널리스트는 머스크 CEO가 Tesla를 위시한 기업들의 통합을 추진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Tesla는 독일 베를린과 미국 텍사스 주에서 새로운 생산설비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에서는 생산설비가 가동되고 있다. 2020년 목표로 제시했던 연간 50만 대 인도대수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부족분은 소폭에 그쳤다"고 정리했다.   "Tesla라는 기업은 다음 단계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고 평가했다.   "머스크 CEO는 Tesla 외에도 여러 부문에서 선도적인 기업들을 이끌고 있다. SpaceX, Neurallink, Boring Company는 모두 Tesla와 유사하게시장교란자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만약 이들 기업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될 경우 그 잠재력은 막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88달러에서 728달러 상향 조정했다.

 

 

Tesla, 상하이 주차장에서 Model 3 폭발사고 발생                                                                                       


CNBC는 “19일(화)에 상하이 주택가의 지하주차장에서 Tesla(TSLA) Model 3 폭발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고 중국 언론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Tesla에 따르면 해당 폭발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없으며, 초기 분석 결과에서 차량 밑부분에서 충격이 가해진 것으로 확인된 상태이다. 동사는 CNBC의 질의에는 응답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폭발사고가 일어난 Model 3가 중국 제조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중국 배터리 제조사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의 경우 동 차량에 자사 생산 베터리가 탑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한편 “”19년 4월에도 상하이에 주차돼 있는 Tesla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중국 관영 언론이 ’20년 동안 중국 내에서 Tesla 탑승 중 조종 문제가 신고된 사례가 10건에 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Tesla의 Model 3는 중국 내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전기차이다. 18일(월)에는 동사가 중국 제조 Model Y의 인도 개시를 공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Tesla, 4분기 캘리포니아주 Model Y 수요 견고  

Seeking Alpha는 “Cross-Sell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미 캘리포니아 주에 등록된 Tesla(TSLA) 차량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63% 가까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4분기 동 지역 Model Y 등록 대수는 11,417대였다. 동기간 Model 3 등록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7,044대였다”고 설명했다.   “Tesla는 4분기 인도 대수 180,570대, 2020년 전채 인도 대수 499,550대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동사는 27일(수)에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Tesla의 2021년 가이던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며, 4분기 연속으로 호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esla는 액티브 운용 ETF중 인기 상품인 ARK Investment Management의 ARK Innovation ETF(ARKK)의 수익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