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홈리스 이야기.. 1. 어느 날 한 오빠의 농담 "야 투잡으로 홈리스 뛰자 오빠가 좋은 자리 봐 놨어"ㅋㅋㅋㅋㅋㅋ 2. 그리고 얼마 전 아는 동생의 말 시드니 홈리스는 레벨이 다르다고ㅋ 내가 한 주에 카페에서 버는 돈을 한시간에 번다나 뭐라나.. 그렇다 이 아름다운 시드니에도 홈리스가 있다! 그러나 시드니 홈리스는 격이 다르다른 거~~~~~ 카세트로 라디오 들으며 신문 읽는 홈리스앉아서 멋들어진 그림 그리는 홈리스기타 치는 홈리스개 키우는 홈리스모아 둔 돈으로 양주 사먹는 홈리스 .... 문득 생각 나는 유투브의 미국 고속도로 홈리스 이 끝내주는 목소리로 아침인사를 하는 홈리스다유명해져서 아나운서가 됐다나 SBS 드라마 쩐의 전쟁을 재미있게 봤던 나는, 시드니 홈리스들을 보면서 이 사람들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