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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책, 영화 그리고 전시회

(추천영화) 가디언, 2006, 애쉬튼 커처(Ashton Kutcher)

띤가띤가 2012. 8. 16. 10:30



Hell, I've always been old.
You know what, though? I don't mind.
if my muscles ache, it's 'cause I've used them.
If it's hard for me to walk up them steps now, it's 'cause

I walked up them every night to lay next to a man who loved me.
I got a few wrinkles here and there,
but I've laid under thousands of skies on sunny days..

I look and feel this way, 'cause I drank and I smoked,

I lived and I loved, and danced, sang, sweat

and screwed my way through a pretty damned good life.

 

Getting old, that's earned.

 

-

The Guardian.





2009년부터 여섯 번 정도 본 영화! 멜로, 로맨틱코메디, 성장영화, 재난영화 장르를 넘나드는 가디언.

그래서인지 매 번 가슴에 남는 장면 역시 달라진다.

이제는 예전처럼 제이크 피셔의 수영장면이나ㅋㅋ 연애가 마구 설레이지 않는다는거..ㅋ 

그럼에도 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한 장면. 너무 좋아하는 장면의 명대사.


나이를 먹는다는 건,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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