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벌고아주잘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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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 위양캄에서의 아찔한 첫날 밤

평화의 땅, 골든 라오스입니다.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더욱 그리워지는 마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포스팅 해야 겠습니다. 라오스 숙소 모습입니다. (클릭하시면 이 글이 추천됩니다) . . . . △▲ 라오스 수도에서도 한참 떨어진 작은 마을 위양캄. 보름정도 묵었던 숙소 입니다.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곳. 첫날 밤 문 열고 들어서자마자 도마뱀 세마리가 맞이하던(?) 이 곳입니다.집 안, 계단이고 할 것 없이 널려있던 도마뱀과 이름도 모를 곤충들....... 도마뱀은 보름정도 있으니 익숙해지더군요ㅋ도마뱀 본 적 있으신가요? 차에 달아 놓는 색색깔 도마뱀 모양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 방은 랜덤으로 저는 이층을 썼습니다. 밤마다 날벌레들과 곤충들이 댐벼드는(....) 계단 오르내리기는 미션수준ㅋ이었습니다..

라오스에서의 아침 - 라오스에도 맛집은 있다

라오스 사진들을 정리중 입니다. 사람들의 웃음이 한결같이 맑습니다 :) 집 떠나 좋은 기억만 남기고 돌아오기 힘든데, 라오스는 참.. 생각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나라입니다.앞으로 차근차근 포스팅 하겠습니다. (클릭하시면 이 글이 추천됩니다)... . △▲ 매일 먹는 아침입니다. 쌀국수가 나오기 전 밑반찬 같은 아이들(?)이지요.바로 앞에 놓인 볶음밥을 후루룩 마시듯이ㅋㅋ(배고파서) 먹고 있으면 쌀국수가 나옵니다. 그릇에 담긴 야채와 이것저것들을 취향껏 쌀국수에 넣어 먹습니다. 꿀맛입니다T_T △▲ 제일 왼쪽 어머님과 두 내외입니다.우리나라로 치면 시골 이장님 댁정도 되겠네요ㅎㅎ어머님 밥 잘 하게 생기셨다고 깔깔 웃던 친구가 생각납니다ㅋ △▲ 밥 먹는 단원들. 점심시간까지 꼬박 힘써야 하기 때문에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