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가 늘어가는 즐거움
삶이 풍요로워지는 이 기분
좋아 좋아
지난 해 크리스 만나며 입 맛 들이기 시작한 와인
호주 와서도 지난 해 처럼 하루 이틀에 한 잔 이상은 꼭 하고 있다.
여전히 지식은 없지만ㅋ 랜덤으로 끌리는 대로 마시기를 한 달 정도
와인 마다 코멘트를 달기 시작하다 보니 발견 한 이 단어 Shiraz!
자꾸 보인다 쉬라즈 너 요놈 정체가 뭐냐
쉬라즈 중에서도 요즘은 요놈에 꽂혀서 벌써 세병째다
알고보니 걍 포도 종류ㅎㅎㅎㅎㅎ 와인은 포도 종류 따라 나뉘니깐
호주와인은 쉬라즈가 알아 준단다. 호주와인의 25% 정도가 쉬라즈 품종으로 빚어지고 있는데
호주의 토양과 쉬라즈가 알맞게 자라는 환경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
호주의 와이너리 또한 적극적으로 쉬라즈 품종을 개량하고 있다네
Rawson's retreat (shiraz-cabernet)
Full-bodied
자러 가기 전에 한 잔 하기 딱 좋은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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