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호기 잔금을 치뤘다. 1호기 병점아이파크캐슬의 경우 분양권이여서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연결 된 법무사를 통해서 진행했다. 법무사 수수료 무료...! 그 당시엔 좋아했는데 케이스스터디를 똑바로 안 해둔 탓에 2호기 거래에서 눈 뜨고 코 베였다. 누굴 탓하리 2호기는 부동산에서 연결 해준 법무사 (알고 보니 변호사..ㅂㄷㅂㄷ) 를 통했다. 2호기 거래 부동산이 지인의 친척이라 믿고 맡겼는데, 앞으로 그런 거 없다. 젊은 날에 좋은 거 배운 셈 치기로 한다. 평생 투자 할거니까. 쩝. 3호기는 갭으로 대출 없는 매물 거래하면서 꼭 셀프 등기 해보고 싶었다. 사실 이번이 좋은 기회 였는데 결과적으로 못했다. 잔금일이 촉박한 급매여서 뭐 하나 잘못 될까 쫄렸다.... 쫄리면 못 먹지... 아무튼 3호기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