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벌고아주잘놀자

적게일하고많이벌기위한몸부림

미국영화추천 3

(추천영화) Fun with Dick and Jane (뻔뻔한 딕&제인), 짐캐리, 2005

Fun with Dick and Jane. 우리나라에서는 '뻔뻔한 딕과 제인' 이란 제목으로 2005년 개봉했다. 요즘 이런 류의(....) 미국코미디를 자주 보는 편인데, 며칠 전 아담 샌들러 영화에 이은 짐 캐리~ 뻔뻔한 딕 & 제인 (2006)Fun with Dick and Jane 7.7감독딘 패리솟출연짐 캐리, 테아 레오니, 알렉 볼드윈, 리차드 젠킨스, 앤지 하몬정보코미디 | 미국 | 90 분 | 2006-03-30 글쓴이 평점 코미디 영화 인지라 스토리가 이리저리 통통 튄다ㅋJane과 Dick 부부의 고난과 역경이 담긴T_T 코미디라는 것 정도로 스포일러는 생략.... 이 영화에서 좋았던 점은, 미국 사회를 엿 볼 수 있다는 것- 주로 우리나랑에서 개봉되는 미국 영화는 블록버스터 급 영화이다..

(추천영화) 미스터디즈 Mr. Deeds, 아담 샌들러, 2002

연애를 하다보면 음식, 영화, 음악 이런 저런 취향이 남자 쪽을 많이 따라가는 것 같아요. (억울...-_-) 조금씩 멀어지다 보면, 전엔 그렇게 좋던 것들이 어느 순간 시큰둥 해지기도 하고.. 무섭네ㅋ 옛날엔 눈길 한번 안 주던 유치한 미국코미디 역시 이런 영화 장르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따라 보다 보니 재미를 발견하고, 또 찾아 보게되고.. '취향을 넓혀 간다'고 좋게 해석 해야 할까요? - - 생각없이 웃고 잊어버리는 깊이 없는 장르라고 여겼던 코미디가 이제는 좋아지고 있으니ㅎㅎ코미디 영화에 관심 없는 저에게도 그 얼굴이 익숙한 아담 샌들러- 클릭(Click), 성질 죽이기(Anger Management), 첫 키스만 50번 째, 빅 대디, 스팽글리쉬... 워낙 다작하는 인기배우라 알게 모르게 접한 ..

(추천영화) 가디언, 2006, 애쉬튼 커처(Ashton Kutcher)

Hell, I've always been old. You know what, though? I don't mind. if my muscles ache, it's 'cause I've used them. If it's hard for me to walk up them steps now, it's 'causeI walked up them every night to lay next to a man who loved me. I got a few wrinkles here and there, but I've laid under thousands of skies on sunny days..I look and feel this way, 'cause I drank and I smoked,I lived and I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