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행 슬로보트/고솜이/돌풍
같은 저자의 책 '싱가포르에서 아침을'의 컨텐츠에 싱가포르에 대한 역사적, 전문적인 배경을 약간 가미했다.
덕분에 최악의 전편에 반해 그나마 읽을 거리가 생겼다.
(이 책이 먼저 나왔는지 앞의 책 보다 후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블로그 수준의 책이 왜 자꾸 출판 되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코너 일수록 읽을만한 책이 더 없다.
반대로 공들인 책을 갖다 놓지 않아도 적당히 다들 읽어주니까 그런거겠지.
싱가폴 타이틀로 나온 책은 다 읽었지만 건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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