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마지막날 협재에 터잡고 제주도 한달살기 중인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김밥 사냥을 위해 한림민속오일장을 들렸다 주말에 오면 줄 서서 먹어야 한다나 여윽시 계라니와 차무치 아니겠어요? 사장님의 안정적인 김봽말이를 관람하며 대기 가성비 생각하면 3천 5백냥도 싸다 주문해놓고 둘러보는데 평일 오전이라 주민들이 더 많았다. 오메기떡 맨날 냉동만 먹다가 막 만든 걸 먹었는데 신세계 였음. 야무지게 이것저것 사서 근처 금능해변 야영장에서 뇸뇸 김밥은 가게에 걸려있던 사진보다 실물이 더 알찼다 후... 김봽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