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루한문장! - 적당한 번역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우리말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를 영어로 표현하면 가까울 것 같아요. 다소 강도 높은(?) 발언이 나온 배경입니다^^ㅋ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연착인지 몇 분이 지나서야 때르릉~ 벨이 울리며 열차가 들어오고 있으니 Yellow line 뒤에서 기다리란 안내방송이 나오자 옆에 서 있던 C의 한 마디. "Don't tell me what to do" ㅋㅋㅋ 장난끼가 많아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저에게 웃음을 주네요 what to do는 말 그대로 '뭘 해야 할지' 입니다. 이런 식으로 의문사를 바꿔가며 where to go(어디를 가야 할지), how to use(어떻게 써야 할지) 등으로 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