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오늘로 일주일이 되었다. 지난 2018년 11월 계약 이후 입주까지 2년 간을 돌이켜 보면 드라마가 따로 없었다. 처음 분양공고 떴을 때 병점에서 3억이 말이 되냐며 비웃었던 주민들. 원주민의 판단은 원래 부정적일 수 밖에 없으니.. 이후 병아캐는 병점 대장 아파트로 떠오르면서 임대차 3법이 쏘아올린 부동산 상승에 편승하기도 했고, 하나 둘 호재가 확정 되가면서 매매가가 분양가 대비 100% 홈런치고 호갱노노 상위권을 1년 가까이 유지 중이다. 아래는 분양 초기 메모해가며 업데이트 했던 호재들. 아직까지 지지부진 한 것도 있으니 확정 위주로... 하나하나 퀘스트 깨는 것처럼 진행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다. 교통 ● GTX-C 수원역 확정 - 2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