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벌고아주잘놀자

적게일하고많이벌기위한몸부림

시드니 4

(시드니워홀) 북한 김정은 호주신문 1면 장식

이 곳 호주에서는 남북 사태 관련 뉴스가 하루도 빠짐없이 쏟아진다무작정 서방 뉴스거리에 우호적인 우리나라와 달리호주 언론은 워낙 한국에 부정적이기도 하지만현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한국 조만간 빵 터진다... 뭐 이런 분위기다 그리고 오늘 일터 근처 편의점에는익숙한 양반이....... 표정 살아있~눼!!!만나는 사람마다 야 너거 나라 괜찮냐잉 물어 온다 대화는 환율이 엄청 올라서 한국에 돈을 좀 부칠까 해... 식의 이야기로 끝난다; 어제 서울에 있는 C와 통화! 뉴욕에 계신 C 부모님도 서울에 있는 C 가 무지하게 걱정이신가 보다 근데 요놈도 심드렁하게 미국에 돈 부칠 준비 중이란다....ㅋㅋ주한 미국 대사관에서도 민간인 피해가 우려되는 부분이 없어 위기단계를 올리거나 출입국에 특별한 절차가 생긴다거나..

(호주여행) 시드니의 격이 다른 홈리스!

시드니의 홈리스 이야기.. 1. 어느 날 한 오빠의 농담 "야 투잡으로 홈리스 뛰자 오빠가 좋은 자리 봐 놨어"ㅋㅋㅋㅋㅋㅋ 2. 그리고 얼마 전 아는 동생의 말 시드니 홈리스는 레벨이 다르다고ㅋ 내가 한 주에 카페에서 버는 돈을 한시간에 번다나 뭐라나.. 그렇다 이 아름다운 시드니에도 홈리스가 있다! 그러나 시드니 홈리스는 격이 다르다른 거~~~~~ 카세트로 라디오 들으며 신문 읽는 홈리스앉아서 멋들어진 그림 그리는 홈리스기타 치는 홈리스개 키우는 홈리스모아 둔 돈으로 양주 사먹는 홈리스 .... 문득 생각 나는 유투브의 미국 고속도로 홈리스 이 끝내주는 목소리로 아침인사를 하는 홈리스다유명해져서 아나운서가 됐다나 SBS 드라마 쩐의 전쟁을 재미있게 봤던 나는, 시드니 홈리스들을 보면서 이 사람들도 한 ..

(호주여행) 시드니CBD맛집 타이레스토랑 Home

호주 일주일 째! 드디어 한국 사람을 만났다 지나가는 한국 사람은 널렸지만서도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들의 친구로 초면이지만 왠지 뽕짝이 맞을 꺼란 기대감으로...... 그렇게 만난 언니의 추천으로 타이 레스토랑 꼬우! 주소는 299 Sussex Street 인데 타운홀 탐앤탐스 커피점에서 두 블럭 내려가 Sussex Street 에서 좌회전! 한인 식품점 호화마트?? 였나 거기 옆이다ㅎㅎㅎㅎ 번호표 적고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ㅎㅎ 이건 내가 시킨 건데 스프가 Too strong 근데 고기는 흡사 갈비찜 또는 장조림해서 고기는 열심히 건저 먹고 면은 거의 안 먹었다..... 비추 언니가 강추 하던 팟 타이ㅎㅎㅎㅎㅎㅎ 씨푸드 ver.인데 반했다 반했어 가격은 10.5$ 정도이틀 인가 뒤에 홀로 가서 또 먹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쉐어 구하기 (관련용어/사이트/확인할 것)

혹시 시드니로 오시나요? 저 보시면 아는 척 부탁 드립니다...ㅋㅋ구독료 받습니다 :)  ....쉐어란? 우리나라 자취개념으로 방/플랫 쉐어하여 생활; 기본옵션(침대,식탁,책상,식기 등) 有; $100/wk 이하로 없다. 한달 평균 $400~600선; Bond 비(보증금) 2~4주 집세를 미리 걸어야하고 나올 때 돌려받을 수 있다.호주 쉐어 구하기 사이트 http://www.realestate.com.au/buyhttp://www.domain.com.au/http://flatmates.com.au/home.htmlhttp://www.gumtree.com.au/http://www.share-accommodation.net/http://www.citysearch.com.auhttp://www.bondia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