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일차 서귀포 뺑뺑 도는 날 선녀탕이 따로 없었던 예쁜 돈내코 가볍게 산책 삼아 다녀왔다 여름엔 수영할 수 있나? 하 예뽀! 주차장 기준 왕복 30분 정도 걸린 듯 하다 가볍게 트래킹하기 좋음 오가는 길이 씨워웅ㅇ어어어원하다! 사진 찍고 띤가띤가 하는 시간 포함하여 넉넉히 한시간 코스 사실 바로 근처 서귀포치유의숲을 가고 싶었는데 예약제로 바뀌었다 한다 ㅜㅜ 아쉬운 마음에 숲 입구 쪽을 훔쳐봤는데 새소리 바람소리 나무소리 잠깐 머무는 것 만으로 힐링..!! ㅅ 다음엔 놓치지 않을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