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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아이파크 캐슬 입주일을 앞두고 필요 서류를 정리 중이다. 입주 먼저 마무리 짖고 등기 서류를 챙기려고 했는데 병아캐 입주 현장에 등기 서류 접수처가 있다고 하니 잘하면 하루면 모든 일을 마무리 할 수 있겠다. 기록을 위해 남겨보는 절차. 1. 은행 대출 신청 / 미대출세대 등 기서류 제출 2. 사용승인 / 입주시작 3. 등기 서류 접수 공급계약서 원본 및 옵션공급계약서 원본 주민등록초본1부(주소이력5년간포함, 주민번호뒷자리공개) 주민등록등본 1부 (세대원 주민번호 및 이름 전부 공개) 가족관계증명서 1부 (상세발급, 세대원 전부 주민번호공개) 신분증 본사본 (앞뒷면,운전면허증 가능) 중도금상환영수증 복사본 생애최초취득세감면 조건에 해당 하는 경우 신청서 작성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함) 감면대상 ..

3월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오늘로 일주일이 되었다. 지난 2018년 11월 계약 이후 입주까지 2년 간을 돌이켜 보면 드라마가 따로 없었다. 처음 분양공고 떴을 때 병점에서 3억이 말이 되냐며 비웃었던 주민들. 원주민의 판단은 원래 부정적일 수 밖에 없으니.. 이후 병아캐는 병점 대장 아파트로 떠오르면서 임대차 3법이 쏘아올린 부동산 상승에 편승하기도 했고, 하나 둘 호재가 확정 되가면서 매매가가 분양가 대비 100% 홈런치고 호갱노노 상위권을 1년 가까이 유지 중이다. 아래는 분양 초기 메모해가며 업데이트 했던 호재들. 아직까지 지지부진 한 것도 있으니 확정 위주로... 하나하나 퀘스트 깨는 것처럼 진행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다. 교통 ● GTX-C 수원역 확정 - 2018/1..

2018년 11월 분양 받아 이제 3월 31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병아캐. 일련의 과정을 하나하나 겪고 보니 꼭 자식 키우는 것만 같다. 기록을 위해 남기는 지난주 점등식 사진 직접 찍은 사진보다 훨씬 멋진 자문위원장님의 사진^^ 오후에 내린 봄비 덕에 빛이 산란되어 더욱 멋지다. 출처 :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입주예정자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