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장기국채금리와 소비지표 등 상황이 좋지 않다는 알람이 댕댕댕 울리는 와중에 지수가 연속 하락하니, 현재의 조정장 또는 하락장에 마음이 안 잡힌다. 투자를 할 때 탐욕과 공포를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게 잃고 적게 버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어제 ETF 지수 종목들의 등락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 SPY와 다우를 추종하는 DIA는 1% 이하에서 하락이 오지만 나스닥을 추종하는 QQQ와 중소주를 추종하는 러셀 IWM은 더 크게 춤춘다. 변동성이 더 큰 ARKG 또는 ARKK 의 경우 3% 대 까지 하락하며 중국 인터넷 테마 ETF 인 CWEB는 -8% 도 떨어진다. ETF가 -8% 라니 ㅋㅋㅋ 이럼 ETF 의미가 있나? 변동성이 큰 종목 비중을 통제하자. 지수종목은 아래 종목을 각각 250만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