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땅, 골든 라오스입니다.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더욱 그리워지는 마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포스팅 해야 겠습니다. 라오스 숙소 모습입니다. (클릭하시면 이 글이 추천됩니다) . . . . △▲ 라오스 수도에서도 한참 떨어진 작은 마을 위양캄. 보름정도 묵었던 숙소 입니다.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곳. 첫날 밤 문 열고 들어서자마자 도마뱀 세마리가 맞이하던(?) 이 곳입니다.집 안, 계단이고 할 것 없이 널려있던 도마뱀과 이름도 모를 곤충들....... 도마뱀은 보름정도 있으니 익숙해지더군요ㅋ도마뱀 본 적 있으신가요? 차에 달아 놓는 색색깔 도마뱀 모양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 방은 랜덤으로 저는 이층을 썼습니다. 밤마다 날벌레들과 곤충들이 댐벼드는(....) 계단 오르내리기는 미션수준ㅋ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