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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다큐와 리얼리티

EBS 다큐 - 어느 아버지의 교과서

띤가띤가 2012. 7. 12. 12:47

EBS와 함께 한 3년. 
고1때 5등급이었던 수학과 영어는 
이번 수능에서 1등급으로 오를 수 있었습니다. 

희주는 한 해 더 대입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노희주 
"1년 동안 EBS 교재와 그리고 전 과목을 가르쳐주시는 
아버지와 함께, 제가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진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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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아버지... 존경스럽니다.

부모가 자식을 만든다. 자식 잘 되고, 못 되고는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는 걸 느낍니다